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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리뷰

[파세코 CAMP-25S] 따뜻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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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캠핑에 가면 딱 드는 생각
오 이제 좀 추운걸?
화로에 장작을 태우는 것으로 부족해지면
진짜 겨울이 다가온다는게 느껴지면
난로를 꺼내야 될때...

파세코 난로 CAMP-25S

파세코 이름을 첨들었을때
이게 일본 브랜드야? 이랬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수출로 더 핫한
국내 난로 생산 업체였다
심지어 상장사 ㅎㄷㄷ

등유 난로는 일본도 유명한데
도요토미, 알파카 등등
그래도 같은 값이면 AS도 잘되고
세계 1위, 국내 1위....
국산인 파세코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
는 오바고 ㅋㅋㅋㅋㅋ

그 구하기 어려운 파세코를
구할 기회가 마침 생겨 바로 구매해버렸다
그것도 라이브로 GET

난 작년에 구매했는데,
그때도 대란이라서 구매가 쉽지 않았었다
그런데 요즘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아니 어쩌면 파세코의 판매 전략일수도?

물건을 한번에 풀지 않고
라이브로 조금씩 풀면서
계속해서 이슈화하는거지
어찌됐건 마케팅으로는 좋은 접근인거 같은데
우리같이 당장 사야되는 사람은 속탄다
라이브 일정 보고 들어가서 꼭 득템하자
요즘은 쿠팡도 풀린듯 아래 링크 참조

파세코 알아보기

☆간단한 스펙
사이즈: 445*662mm
무게: 11kg
탱크용량: 7L
최대 사용시간: 10시간

전용 가방이 있어서 다행이다
없었으면 어찌 옮겼을꼬...

무게가 11kg
부피도 상당하다 높이만 60cm가 넘는데
동계 캠핑가면 뒷자석까지 가득찬다 ㅠㅠ

PASECO
초록색 가방 디자인
나쁘지 않아 ㅎㅎ

드디어 개봉
투시창의 스크래치가
불량이 아니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아이보리의 키작은 난로!

하지만 리프트를 잡고 당기면
키가 커짐! 예쁘다 ㅎㅎ
투시창 밑 연통이 보이고
소화 스위치, 가스 조절 스위치, 점화 스위치
가 보인다
심플함

오른쪽 등유 투입구를 열고
준비한 등유를 넣어준다

 


여기서 칭찬하고 싶은 밑 선반
혹시 등유가 흐르거나( 난 몇번 흘림)
할 경우를 대비해 바닥에 받침이 있다
이로써 여러번 기름이 바닥에 쏟는걸
막아주었다!

연료게이지를 보면서 채워주자
앞서 말한대로 가득 채우면 7시간 이지만
체감상 더 짧은 거 같다 ㅎㅎ

연료가 바닥나서 불이 꺼지면
다시 붙이는데 시간이 꽤 걸렸었다...
꺼지지 않도록 유의하자

연료를 채웠으면 30분 정도 기다린다
심지가 충분히 젖도록 기다리는 것!
그래서 동계 캠핑할때는 도착하자마자
등유를 넣어 난로 심지부터 적셔줬다
이후엔 제일 오른쪽 점화 스위치를
누르면 켜진다

불이 붙었으면 심지에 골고루 불이 붙도록
연통을 열어 좌우로 움직여준다

불이 잘 붙었다!

시간이 지나니 투시창에
예쁘게 붙이 잘붙은게 보인다

투시창이 불멍도 하고
불이 잘붙은지 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잘땐 너무 눈부셔서 이렇게 돌려서
안보이게 하고 잔다 ㅎㅎ

너무 밝은 난로

난로는 대류식이다보니
따뜻한 공기를 고루 퍼뜨리는게 좋다
난로 위쪽 서큘레이터나 타프팬 필수!
그리고 아주 바닥까진 따뜻해지진 않으니
실내화를 신어주고

타프팬

혹시모를 일산화탄소 누출을 대비해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필수로 구비하자!


파세코가 여러 모델이 있던데

모델비교하기

CO2센서, 투시창소재, 사이즈로
결정되는 듯하다
그얘긴 즉슨 기본적인
난로의 성능은 다 같다는 것?
무튼 난 CAMP-25S에 만족!!

이제 동계캠핑도 오고...
난로하나 장만하셔야죠?

파세코 난로 CAMP-25S 구매하기>>>

파세코 리프트형 캠핑난로 CAMP-25S, 아이보리, 1개


따뜻한 동계캠핑을 기대하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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