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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뉴발란스 MS327KA1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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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사다보니 정말 어쩌다보니 뉴발란스만 사고 있는 나를 발견

심플하면서 모든 옷에 다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편해서 였을까

신발장을 열어보니 운동화가 대부분 뉴발란스...ㅎㅎ

그렇다고 뉴발란스를 추종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유감스럽게 또 새로산 운동화

뉴발란스 MS327KA1

 

20, 355, Super Comp’/사진=뉴발란스

뉴발란스의 MS327는 1976년 최초로 N로고가 사용된 320, 접지력을 위한 톱니바퀴 모양의 러그 아웃솔이 적용된 355, 70년대의 헤리티지가 담긴 슈퍼 콤프(Super Comp), 세 가지 제품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주입해 탄생한 모델이다.

 

이전에 카사블랑카와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고  온라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을 대상으로 래플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내가 이번에 산 제품은 그레이 컬러인데 뉴발란스가 그레이 장인이라 그런지 너무 잘만들었단 생각이든다

3개월 정도 신어본 간단한 후기

 

1. 착화감

처음 신어봤을때 쿠션감과 가벼움... 날아갈거 같았다 

뉴발은 밑창이 두껍고 쿠션감이 좋았다. 

무엇보다 너무 가벼워서 걸을때 기분이 좋아짐

2. 사이즈

뉴발사이즈는 항상 보통 사이즈보다 +1 로 신게된다

보통 270신는데 뉴발은 275로 길이가 조금 길게 신게됐다

정사이즈를 신으면 발끝이 신발끝에 와서 너무 딱 맞는거 같아서 사이즈 up!

3. 계절감

 

겉감을 만져봤을때도 얇아서 아 이건 겨울엔 못신겠구나 생각했다

사실은 너무 얇은 나머지 여름에만 신을 수 있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다

그런데 얇은건 얇은데 패브릭이 구멍이 커서 통기가 잘되는 재질이 아니라서 괜찮았다

봄~가을 까지는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었다!

 

위에 여러가지 장점들을 나열했지만 신발이 예쁘지 않으면 안사게 되는데,

어느 옷에나 잘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브랜드로 보이지 않는 대형N

그리고 제일 큰 특징인 뒷꿈치 솔은 매혹적이다

뉴발란스... 신발 너무 잘만든다

 

짧은 후기 끝

 

뉴발란스 327 클린 빈티지 오버캐스트 MS327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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